혹시 손톱이 갈라지고 세로줄이 생기셨나요?

우리는 손톱을 통해서 건강의 적신호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손톱이 노란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보아야 하고,

자주 부서지거나 갈라진다면 비타민 결핍이나 갑상선 불균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 손톱에 조그만 구멍이나 반점이 생긴다면 손톱에 염증성 피부 질환이 생긴 것을 알 수 있는 신호입니다.

 

특히 손톱 세로줄이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인데 본인 손톱에 세로줄이 생겼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검은색을 띠는 손톱 세로줄이 생긴다면 굉장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검은색 세로줄은 흑색종 으로 변할 수 있는데 흑색종이란, 피부암입니다.

대부분은 영양 불균형으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멜라닌 세포의 변화가 생겨 피부암으로 번질 수 있으니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되는 현상이니 

증상이 오래간다고 생각이 드시면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손톱 세로줄을 없애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 번째, 철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

철분이 많은 음식은 견과류, 건포도, 시금치, 콩, 조개류, 두부, 붉은 고기 등이 있고, 비타민c가 철분을 흡수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비타민c가 들어간 과일과 채소를 같이 먹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철분 흡수에 방해하기 때문에 커피나 초콜릿, 고 섬유질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

영양 불균형으로 생긴 증상이 일반적이므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식습관을 버리고 몸에 좋은 식단을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세 번째, 매니큐어 사용을 줄이는 것 

손톱이 숨을 쉴 수 있도록 매니큐어 사용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손톱 영양제를 사용하는 것

손톱에 영양이 부족하거나 유수분 밸런스가 망가져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양제를 사용해서 손톱에 보호막을 씌워주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별생각 없이 지나쳤던 손톱. 더욱 유심히 관찰하고 관리해주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산마늘 모종" 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들어 직접 재배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는 거 같은데요. 어떤 채소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마늘은 백합과 식물입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더 많이 알고 계실 수 있는 "명이나물" 인데요

이 이름의 유래는 보릿고개 때 목숨을 이어 주던 풀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서늘한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산나물로 잎이 좁은 강원도 산마늘과 잎이 넓은 울릉도 산마늘이 있습니다.

각 지방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원도산은 잎이 길고 좁으며 울릉도 산은 잎이 넓고 둥근 것이 특징입니다. 모종 구매하실 때 고려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산마늘은 일반 마늘보다는 훨씬 잎이 크고, 맛과 냄새는 일반 마늘과 거의 비슷합니다.

 

연한 잎을 뜯어 장아찌를 담거나 된장국을 끓이고, 고기를 먹을 때 산마늘 장아찌나 쌈을 곁들이면 누린내가 덜 납니다.

 

잘 자라는 환경은 양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재배할 때는 음지와 양지의 중간 정도인 곳 또는 햇빛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는 차광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잎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산마늘의 효능은 비타민B1 활성화 및 항균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비타민A가 많아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고 시력을 보호합니다.

 

모종이 나오는 시기는 3-4월이고, 5월 정도가 되면 꽃이 피고, 포기나누기는 9-10월이 적당합니다. 지역에 따라 기온이 다르므로 여물기 시작하는 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파종하여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은 3-4년으로 어느 정도 인내가 필요한 작물입니다.

 


그렇다면 모종을 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산마늘 모종은 두 종류로 나뉘는데 씨앗을 파종하여 3년 정도 기른 모종과 4년 이상된 알뿌리를 포기 나누기하여 생기는 모종입니다. 산마늘 씨앗은 전문 농장에서 판매하고는 있지만 양이 많고 가격도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하기 때문에 구하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392840&cid=46695&categoryId=46695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운죽'이라는 식물 재배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실내에 공기정화가 필요한 요즘에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운죽 은 영어로 'Lucky bamboo' / 'Dracaena sanderiana' / 'Dracaena brounii'

이렇게 많은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시죠? 꽃말이 행복과 번영입니다.

가정의 행복과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시며, 또는 공기정화용으로도 많은 분들이

집이나 사무실에 놓고 키우십니다.

 

 

원산지는 서 아프리카의 카메룬이라는 곳이고 열대우림 아래층의 나무

햇볕이 조금 드는 그늘 아래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관목류로 대나무와 같은 과이지만 키가 작습니다.

개운죽은 18도에서 32도에서 성장하고 겨울에는 실내온도를 13도이상으로 맞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겨울에 실내가 너무 건조하다면 물을 담은 스프레이로 잎에 뿌려주세요.

 

 

※주의사항※

직사광선은 피해 주시고 밝은 그늘에 위치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이 되면 초록색인 잎이 탈 수도 있고 노랗게 변하기도 한답니다.

 


이제 개운죽을 수경재배로 관리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수경재배를 많이 하는데 흙에서 키우는 것보다 손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많이 택하십니다.

 

1. 수돗물보단 생수로 물을 주는게 좋으며 물을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2. 뿌리는 일 자로 세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형과 뿌리 발착 위해)

3. 화분을 자주 돌려주어서 한 방향으로 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햇빛을 못 받은 부분이 휘어질 수 있으므로)

4. 물은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5. 물은 뿌리 부분과 조금의 마디 부분이 잠길 정도까지만

6. 당연한 것이지만 화병의 위생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개운죽 키우기 어렵지 않습니다!

공기정화와 가습의 효과까지 있고 깔끔한 식물, 개운죽 실내에 두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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